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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12주년 기념 가을 신메뉴 '피어 12'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애슐리는 가을을 맞아 신선한 씨푸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신메뉴 '피어 12'(Pier 1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애슐리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매장 타입에 따라 애슐리 클래식에서는 씨푸드 중심으로, 애슐리 더블유(W)에서는 씨푸드에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를 추가해 각각 만족도 높은 메뉴를 선보인다.
애슐리 클래식의 올 가을 대표 메뉴인 오징어 몬스터는 두툼한 오징어를 바삭하게 튀긴 후 양파 시즈닝으로 버무려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매운 해산물 야끼우동과 꽃게 로제파스타도 준비했다.
애슐리 더블유 디너 메뉴 케이준 스파이시 쉬림프 버킷은 바삭한 껍질 속에 탱글탱글한 새우를 비롯해 오징어, 파프리카, 호박, 옥수수를 입맛 당기는 매콤한 시즈닝으로 버무렸다.
이외에도 다양한 샐러드와 디저트도 준비했다.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칙피콩에 몬테레이 잭 치즈와 건조 크랜베리, 베이컨을 곁들인 슈퍼푸드 칙피샐러드와 내달부터 추가되는 마시멜로 초코 크레페를 선보인다.
애슐리 관계자는 "가을에 선보이는 피어 12는 애슐리 12주년을 기념하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풍부하고 알찬 메뉴로 구성됐다"며 "씨푸드와 슈퍼푸드 중심으로 구성했기에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웰빙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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