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브랜드 캠페인 '내 차처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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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브랜드 캠페인 '내 차처럼' 진행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17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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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브랜드 캠페인 '내 차처럼' 진행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내 차처럼' 브랜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이번 '내 차처럼' 캠페인은 그린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이용고객들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인 소유의 차량처럼 '깨끗하고, 든든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의 서비스 강점을 3가지 콘셉트에 맞춰 분류한 다음, 패러디 기법을 사용한 재치 있는 슬로건으로 이용고객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린카는 월별 세차 횟수를 업계 최다인 8회로 확대하고 클린킷(Clean-kit)과 손 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내 차처럼 깨끗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별도 추가 보험료 청구 없이 제공하는 폭 넓은 보상 범위와 롯데오토케어의 고급형 순회정비 서비스로 누구나 '내 차처럼 든든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 선포와 함께 그린카는 세차 주기를 더욱 단축하고 깨끗한 차량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추가하여 클린서비스를 강화하며 소모품 교체와 경정비 주기를 단축하여 업계 최고의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이용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하여 네비게이션, 와이드사이드미러, 블루투스,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옵션 장착으로 '내 차처럼 편리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2014년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50대 이상의 차량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해당 차량의 사고율이 약 70%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그린카는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신규 배치되는 모든 차량에 후방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다.

이번 '내 차처럼' 캠페인을 기념하는 동시에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한 '카셰어링 매너수칙'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카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카셰어링 매너와 기본 수칙들을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TGIF 식사권과 롯데리아 콩빙수를 증정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그린카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들로 이용고객이 마치 내 차처럼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차량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국 1200여 개의 그린존에서 차량 예약 후 최소 10분부터 1일 단위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린존은 수도권과 광역시의 지하철역이나 주요 건물에 차량이 배치되어 있다. 전국 모든 그린존은 24시간 사용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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