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LIG투자증권은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추가 인수합병(M&A)이나 수주 등의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8000원은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갤럭시S6 효과로 전반적인 가동률이 증가 중"이라며 "평택 반도체 공장관련 매출은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삼성의 경우에도 최근 2~3년 동안 수주한 전략 고객사들로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중이며 올해 연중 30% 이상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내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이나 헬스케어 시장에서 추가적인 인수합병(M&A)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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