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키이스트(05478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13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100원(2.97%) 오른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홍정표 연구원은 "올해 키이스트의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2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1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률 증가와 함께 출연료 단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한류스타인 김수현이 2분기부터 드라마 활동을 시작해 올해 매니지먼트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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