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베이직하우스, 中법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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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베이직하우스, 中법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급등하고 있다. 중국 법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1300원(9.70%) 상승한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연구원은 "중국 법인을 바탕으로 올해 연결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643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1%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중국 법인 위안화 매출 증가율은 10%, 원화 기준 매출 증가율은 4%에 그치겠지만 올해는 중국 매출의 회복에 기대를 걸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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