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처음이었어요!…교복은"
배우 이태임이 SBS 주말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교복을 입고 찍은 스틸컷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이태임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은 청순한 여고생의 모습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다고 밝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태임은 이번 드라마에서 통닭집을 운영하는 서민가정의 둘째 딸 역할을 맡았다. 극중 이름은 '이순수'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번엔 '섹시'가 아니라 '순수'냐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태임은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럭셔리한 노출 패션을 감행했던 터라 이미지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는 게 다수 연예계 종사자들의 의견이다.
이태임은 여러 영화제∙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태임씨~ 저는 양념반 후라이드반이요~", "이태임 정글의 법칙에서도 털털하던데!", "이태임 이번엔 노출 안 하겠지?"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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