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의식 찾지 못하고"…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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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의식 찾지 못하고"…이유는?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2월 21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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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의식 찾지 못하고"…이유는?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의식 찾지 못하고"…이유는?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이 숨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은 대학생 정모(21·여)씨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해당 병원으로부터 진료 기록 등을 받아 수술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정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22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네티즌들은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버렸네…안타깝다",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버렸다니 너무 슬프다",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버렸다고? 이게 말이 되는 부분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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