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증인 출석, 화장실에 20분 숨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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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증인 출석, 화장실에 20분 숨어 무슨 일?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2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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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증인 출석, 화장실에 20분 숨어 무슨 일?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영화배우 이병헌씨가 24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멤버 A씨와 모델 B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화장실에 일정 시간 몸을 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병헌씨는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을 대동하고 법원에 등장했다.

이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법정으로 향했다.

재판 시작 전 취재진이 몰리자 이병헌씨는 20여분간 화장실에 몸을 숨겼다. 경호원들이 법정으로 향하는 복도를 막아서면서 취재진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A씨와 B씨는 이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 구속기소됐다.

이병헌 증인 출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증인 출석 진실은 도대체 뭘까", "이병헌 증인 출석 이민정 속상하겠다", "이병헌 증인 출석 얼마나 피하고 싶었으면 화장실에 숨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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