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스카이라이프(053210)가 강세다. 기저효과로 인해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350원(1.83%)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2% 증가한 1216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국제소송 패소, SD 가입자의 HD 전환 등으로 비용이 발생했지만 기저 효과 덕분에 실적은 큰 폭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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