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꽃축제 포함 인천 곳곳서 주말과 휴일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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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불꽃축제 포함 인천 곳곳서 주말과 휴일 축제 열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11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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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불꽃축제

송도 불꽃축제 포함 인천 곳곳서 주말과 휴일 축제 열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송도 불꽃축제가 화제다.

특히 송도 불꽃축제 외에도 인천 곳곳에서 이번 주말과 휴일 축제가 열려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2일까지 남동구 고잔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제14회 소래포구축제를 연다고 발혔다.

인천의 대표 축제의 하나인 이 축제는 축하공연, 성인가요 콘서트, 소래습지생태공원 탐방, 소래갯벌 체험, 서해안 풍어제, 주민 동아리 경연대회, 수산물 창작요리대회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맨손고기잡이, 꽃게 낚시, 어린이 보트 낚시, 지역 농수산물 판매, 수산물 깜짝 경매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11일에는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인근 호수에서 제2회 인천음악불꽃 축제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축제는 넌버벌 공연에 이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같은 날 인천대공원에서는 인천나눔대축제 겸 제1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인천시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후원기금 소외계층 전달, 행복나눔 걷기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송도 불꽃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도 불꽃축제, 재밌겠네요", "송도 불꽃축제,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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