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행사 1번 참가에 무려 '얼마?'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이 발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1년 동안 엠버서더 자격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맨유 행사에 참가한다. 1년에 10차례 행사에 참가하고 연봉 개념으로 1억5000만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비 찰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앤디 콜, 페테르 슈마이헬 등 맨유를 빛낸 레전드들에 이어 역대 7번째로 구단 엠버서더로 임명됐다.
비유럽권 출신,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맨유 엠버서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짱이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난 언제 저 연봉 받아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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