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문화놀이터 '구석구석음악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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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문화놀이터 '구석구석음악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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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한화생명이 진행하고 있는 주말 프로그램 '구석구석음악회'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가을을 맞아 매주 토·일요일 밤 7시 북서울 꿈의 숲 라포레스타 앞 야외무대에서 '한화생명 문화놀이터-구석구석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다음달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밤마다 진행된다. 매회 500여명의 시민들이 이 공연을 찾고있다. 누적 방문객이 2000명을 넘어섰다.

한화생명은 돗자리나 방석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푹신한 에어방석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가족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오늘, 사랑합니다'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방문객들이 가족,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2등 3명에게 50만원, 3등 5명에게는 3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4등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24일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고 회사 브랜드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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