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폭우 피해 부산 동래구에 2천만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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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폭우 피해 부산 동래구에 2천만원 물품 지원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29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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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는 남부 지방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 동래구에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수재민을 대상으로 쌀, 라면, 생수, 통조림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침수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각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드림 봉사단을 통해 창원, 김해 등 폭우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지원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롯데마트 한병문 대외협력부문장은 "예상치 못한 남부 지방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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