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카드업계 최초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 제도에 적용하는 유효기간을 없앤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오는 11월1일부터 기존에 5년으로 운영되던 포인트 유효기간을 폐지하기로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유효기간이 있던 카드 포인트 유효기간을 없애는 것은 롯데카드가 처음"이라며 "포인트를 평생 쓸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아 논의 끝에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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