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추석 선물세트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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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추석 선물세트 최대 60% 할인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25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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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이 내달 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품격&실속선물세트'를 엄선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추선 세트 10을 선정해 가전, 위생세트, 한복 등을 특가 판매한다.

신한∙BC∙KB국민∙현대∙삼성카드 등 8대 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해 주는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1만원 대 이하 기획 상품도 마련했다. 올해 초부터 5만개 물량을 사전 기획한 샴푸, 린스, 치약 등 위생세트 10종으로 구성된 애경 1호 생활용품 세트는 8대 카드로 결제 하면 60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내달 3일까지 결제한 추석 선물세트가 추석 전날까지 배송되지 않을 경우 적립쿠폰 5000원을 증정한다.

온라인마트에서도 추선 선물 전문관을 오픈한다.

'점포 상품 바로 배송관'에서는 내달 7일까지 매일 오전 9시 대박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 도전 세트를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25일에는 판매가 15만원인 에드워드권 한우 양념갈비세트를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7일에는 홈플러스 농협 공동기획 한우갈비세트를 판매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명품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에트로 등 20여 개 다양한 브랜드의 가방과 지갑, 넥타이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년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명절 선물세트 구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매출 역시 이전 명절 시즌 대비 평균 30% 신장하고 있다"며 "보다 전문적으로 선물 카테고리를 세분화 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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