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 후반 4골이나 득점 연결…발에 날개 달았나? 'MOM'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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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후반 4골이나 득점 연결…발에 날개 달았나? 'MOM'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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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라

에레라, 후반 4골이나 득점 연결…발에 날개 달았나? 'MOM' 등극

에레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안데르 에레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프리시즌 첫 경기 LA 갤럭시전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맨유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프리시즌 LA 갤럭시와의 친선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에레라의 활약으로 무려 5골이 터졌다. 그는 후반에 터진 4골 모두에 관여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에레라의 정확한 전진 패스는 애슐리 영과 리스 제임스가 각 2골씩을 터뜨릴 수 있도록 도왔다.

맨유 관계자는 공식 SNS에 '오늘의 MOM을 꼽아달라'는 글을 올렸다. 2골을 터뜨린 리스 제임스와 윙백을 소화한 루크 쇼, 그리고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에레라를 투표에 부쳤다. 88%의 팬들이 에레라를 뽑았다.

네티즌들은 "에레라, 대단하네", "에레라, 4골이나 도왔구나", "에레라, MOM 선정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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