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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소비자 평가단 'BBQ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서포터즈 1기는 총 50명이며 연말까지 활동한다. 미스터리 쇼퍼 활동을 통해 BBQ 메뉴의 맛과 품질, 매장 서비스 등을 평가한다.
신메뉴가 출시될 경우 가장 먼저 맛보고 평가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고객이 원하는 BBQ'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블로그 활동을 통해 메뉴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서포터즈들은 활동 혜택으로 매월 BBQ 상품권을 지급받는다. 연말에는 최우수 활동자와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계기로 소비자의 목소리를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보다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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