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로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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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로고' 사용
  • 이미주 기자 limiju@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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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상하목장은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로고'를 자사 제품에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로고는 청정한 고창의 자연 환경에서 생산된 농·수·축·임산물, 가공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고창군은 정부의 친환경 농수산물 인증,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등의 자격조건을 충족한 제품에 한해 지난달 11일 관내 23개, 업체 31개 품목에 대해 브랜드활용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내달부터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유기농 저지방 우유,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3종에 인증 로고를 부착해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고창은 영양이 풍부한 황토, 적당한 비와 바람 등 낙농을 위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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