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레인부츠, 제습 용품, 차단제 등 무더위∙장마 시즌 대비 필수품을 최대 68%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락피쉬 레인부츠'를 최대 38% 할인된 3만9900~7만9000원에, '잭앤질 레인부츠'를 최대 68% 할인된 3만4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얼라이브샌들'은 2만7900원에, 'SNRD샌들'은 2만4800~3만2800원에, '버켄스탁'은 모델별로 3만9800~7만5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제습 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위닉스 제습기 2014년 신형 'DHC-085ING'를 19만8000원에, 1인가구를 위한 마모스 미니제습기를 정가에서 54%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타입의 선블럭 제품도 선보인다. 페리페라 겨울왕국 한정 에디션 '울라프 아이스 젤리 선'을 4900원에, 피버렛 '선밤'을 1만9900원에, 이자녹스 '선스프레이'를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위메프 관계자는 "장마철 카테고리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한층 더 세분화·정교화했다"며 "필수 상품에 대한 최저가를 실현하는데 위메프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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