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오는 16일까지 마장휴게소점과 제주점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총 2000두 규모의 국내산 암퇘지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업체에 따르면 '암퇘지 삼겹살, 목심'이 각 2250원에, '암퇘지 갈비, 앞다리'가 1130원에, '암퇘지 뒷다리'가 75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가격 뿐 아니라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대형마트에서 만나기 힘든 암퇘지만으로 구성된 행사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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