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태풍냉면으로 프로야구도 보고 기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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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태풍냉면으로 프로야구도 보고 기부도 하고"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13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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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농심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공동으로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이벤트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1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심이 최근 출시한 '태풍냉면' 1봉지를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0명의 참가자들이 태풍냉면 1000개를 기부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농심은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태풍냉면 1000개에 미리 준비한 제품 1000개를 더해 2000개의 태풍냉면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나눔의 기쁨과 프로야구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심만의 특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 농심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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