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시구 "한국 관광의 밤 기념 행사…류현진이 공 받아 감동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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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구 "한국 관광의 밤 기념 행사…류현진이 공 받아 감동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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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시구

박찬호 시구 "한국 관광의 밤 기념 행사…류현진이 공 받아 감동 2배"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시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또 현재 LA다저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이 박찬호의 시구를 직접 받았다.

이날 시구는 '한국 관광의 밤'을 기념해 다저스타디움에서 기획됐다.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가수 알리가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박찬호는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 2010년 124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투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위상을 높였다.

박찬호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호 시구 정말 레전드의 모습이다", "박찬호 시구 류현진이 받아서 감동 2배다", "박찬호 시구 보니까 현역으로 몇 년 더 뛰어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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