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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비씨카드(사장 서준희)는 하와이지역에서 BC글로벌카드 결제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체는 오는 6월30일까지 하와이·괌·사이판 지역에서 BC글로벌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해당 카드로 하와이안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고 하와이지역에서 결제한 소비자들은 월 최대 5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진행 중인 하와이·괌·사이판 지역의 10% 할인이벤트와 중복 적용돼 결제금액의 20%, 월 최대 8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미국의 알라모렌터카에서 해당 카드 결제 시 렌터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하와이안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소비자가 알라모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30%, 월 최대 11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하와이 지역을 여행하는 BC글로벌카드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여러 제휴처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한국인들이 자주 여행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BC글로벌카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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