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일대비 3.57%(1350원) 상승한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가치를 4조2000억원으로 봤을 때 업체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미얀마 가스전 추정 가치가 상승하면 저평가는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 연구원은 "향후 개발 모멘텀·프로젝트 모멘텀이 살아나게 되면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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