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평가업무를 수행하는 소비자 패널 'CJ the FANel'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만 25~49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타사 패널 혹은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없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에서 CJ ONE 통합회원 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CJ the FANel'은 CJ제일제당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소비자 조사,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월 1~2회 패널 정기 모임을 통해 수집한 정보 및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활동혜택으로 1회당 약 3만원 상당의 CJ제일제당 제품 또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씨앗이 제공된다. 씨앗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 '씨앗&혜택ZONE'에서 사용 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업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불편 사항을 찾아 개선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CJ the FANel'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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