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휠라 아웃도어는 봄 신제품 남성용 방수재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능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으로 영국 퍼텍스사에서 개발한 고기능성 소재 퍼텍스 쉴드(PERTEX SHIELD)를 사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 비나 눈 등의 수분 침투를 차단하고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켜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겨드랑이부터 허리라인까지 지퍼를 연결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 통풍 기능이 뛰어나다.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 카키 두 가지이며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신체를 보호해주는 재킷류를 티셔츠 위나 다운재킷 안에 겹쳐 입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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