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허쉬 초콜릿과 달콤한 초콜릿 쿠키,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신제품 '허쉬초콜릿 드링크 쿠키앤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현지의 허쉬초콜릿 드링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을 리뉴얼 하고 밀크초콜릿 제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난해 14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허쉬초콜릿 드링크는 최근 초콜릿우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이를 기점으로 삼고 앞으로 더욱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여 초콜릿드링크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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