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ING생명보험은 최초 10년간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ING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간 2014년 1월1일 기준 3.62%의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 10년간 계약 유지 시 1년치에 대해 1.5%의 보너스 금리도 준다. 일시납 복리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500만원~50억원이다. 만기시 10년간 확정금리로 연장하거나 공시이율로 변경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ING생명 설계사, 국민은행, 우리은행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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