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라이온켐텍(171120)이 공장 화재로 인조대리석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35분 현재 라이온켐텍은 3050원(14.84%) 하락한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전날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에 있는 공장 화재로 인조대리석 생산 중단 조치를 했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694억3000만원으로, 라이온켐텍의 최근 매출액 대비 74.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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