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행운과 장수기원의 의미를 담은 '근하신년세트', '장수기원세트', '운수대통세트' 등 선물류 29종을 1만~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에 선보인다.

'근하신년세트'는 선물 받은 그대로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즉석 한우사골곰탕과 떡국 떡으로 구성됐다. 가래떡과 조청도 함께 들어있다.

'장수기원세트'와 '운수대통세트'는 알록달록한 색깔이 일품인 발효증편을 각각 가래떡, 약식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빚은은 신년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용돈 및 세뱃돈을 담을 수 있는 '고급 세뱃돈 봉투 2종'을 증정한다.

빚은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우리 제품과 함께 2014년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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