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내 꿈의 자동차' 장애아동 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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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내 꿈의 자동차' 장애아동 그림 전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30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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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다음달 30일까지 닛산과 인피니티 서초전시장에서 장애아동들이 그린 '내 꿈의 자동차' 그림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전시되는 그림은 지난달 16일 주몽재활원에서 진행한 사생대회에서 '내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그려졌다. 장애아동들이 닛산 쥬크와 인피니티 Q70 등을 직접 경험하고 상상한 꿈의 자동차를 그렸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펼칠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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