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에 '오뚜기 쿠킹스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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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에 '오뚜기 쿠킹스쿨' 진행
  • 이지연 기자 j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08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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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쿠킹스쿨 7일 오픈

[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 서울'에서 '오뚜기 쿠킹스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직접 조리하며 요리수업을 받을 수 있다.

1일 총 20회 운영된다. 1회당 9명의 인원으로 25분간 진행된다. 연간 약 6만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요리수업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체험 후 어린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레시피 카드'와 '쿠킹 마스터 인증서'를 제공받는다.

'오뚜기 쿠킹스쿨'의 오픈을 기념해 오뚜기는 '키자니아 서울' 방문고객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오는 10일까지 매일 100명에게 '오뚜기 선물세트' 무료 증정행사가 실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친근하고 쉽게 요리를 접하게 하고 다양한 식재료 체험을 통해 편식하지 않고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은 현실 세계를 3분의 2 크기로 재현한 도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공장 생산직원, 승무원, 소방관, 기자, 연구원 등의 직업 체험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심을 익히고 사회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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