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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노아 |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 흡연 혐의 공판 참석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다.
29일 차노아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리는 공판에 참석했으나 사건을 담당한 성남지원 제1형사부(함석천 재판장)은 공판을 연기했다.
피고인 중 한명이 출석하지 않은데다 추가로 병합된 사건에 관한 공소장이 피고인들에게 송달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대마초 흡연 혐의로 법원을 찾은 차노아는 대마초와 성폭행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급히 이동했다.
한편 차노아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피소됐으며 대마 혐의에 관한 공판은 다음 달 12일 속행될 예정이다.
차노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노아, 차승원이 많이 속상하겠어요", "차노아, 아직 혐의가 인정된건 아니죠?", "차노아, 혐의가 사실이라면 어린 나이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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