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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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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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서울시는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일부 인기 프로그램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별보기 체험, 캠핑장, 재즈페스티벌 등 3가지다.

여의도·뚝섬 한강공원 캠핑장은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어린 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별보기 체험'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24일까지 운영한다. 

여의도 물빛무대 '물빛영화제'도 내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부터 무료로 열린다.

'한강 재즈페스티벌'도 31일까지 열린다. 공연은 21일부터 31일까지 오후 7시에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24일 토요일엔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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