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감동!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이 화제다.
일본 로켓뉴스24에 따르면 지난 5일 2세에 청력을 잃은 한 여성이 인공귀로 남편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내 아내가 처음으로 소리를 듣습니다! 굉장합니다!'(My wife hearing for the first time! Its amazing!)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공유 사이트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동영상 속 청각장애 여성은 수술 후 의료진이 전기 자극 테스트기로 질문을 하자 답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 때 청각장애 여성의 남편이 "내 목소리가 들려?"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깜짝놀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의료진이 "제 목소리와는 다른가요?"라고 묻자 여성은 "달라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남편이 "내 목소리 어때?"라고 묻자 여성은 말을 잇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을 본 네티즌들은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진정한 감동이다",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나도 눈물난다",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와 진짜 과학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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