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싶었던 손 "카멜레온도 잡아주는 손 있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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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싶었던 손 "카멜레온도 잡아주는 손 있는데, 나는?"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5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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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고 싶었던 손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잡고 싶었던 손'이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잡고 싶었던 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잡고 싶었던 손' 영상에는 카멜레온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카멜레온이 큰 카멜레온에게 앞발을 내민다. 큰 카멜레온은 작은 카멜레온이 내민 앞발을 잡으려 한다.

하지만 앞발을 내밀며 중심을 잃은 큰 카멜레온은 아래로 떨어진다.

'잡고 싶었던 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잡고 싶었던 손 왠지 안타깝다", "얼마나 잡고 싶었을까", "잡고 싶었던 손 카멜레온도 잡아주는 손이 있는데 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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