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네네치킨(대표이사 현철호)은 서울 가든호텔에서 '행복나눔N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행복나눔N캠페인은 N(Nanum)마크를 부착한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분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단체에 지원하는 내용이다.
네네치킨은 지난 1년간 '스노윙 치킨' 판매수익 일부분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의 독서 환경 조성에 투입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에서는 네네치킨을 비롯해 롯데마트, 미래에셋, 코레일유통 등 총 12개 기업이 참석해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체육회, 지역아동센터 등 여러 사회기관에 기금을 지원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활동(CSR)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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