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장모 고(故) 김윤남(법호 신타원, 법명 혜성)씨 빈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7일 오전 8시30분경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된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함께 도착했다.
앞서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윤순봉 삼성 서울병원 사장도 나란히 빈소를 찾았다.
한편 김 여사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의 모친으로 지난 5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에서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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