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인터넷뉴스 '디제이믹'은 31일 체코의 '벨베데르 클럽'이 내건 옥외 광고물을 소개했다.
벨베데르 클럽이 내놓은 포스터에는 바지를 입지 않은 한 여성이 엉덩이를 들고 바닥에 엎드린채 섹시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디제이믹은 "만약 이 광고물이 스코틀랜드에 있었다면 교통사고가 적어도 75%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국내도입이 시급하다"며 큰 관심을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다"고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