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부르는 '야한' 옥외 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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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부르는 '야한' 옥외 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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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9월 01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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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한 술집이 포르노 사진을 연상케하는 포스터를 광고를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뉴스 '디제이믹'은  31일 체코의 '벨베데르 클럽'이 내건 옥외 광고물을 소개했다.

벨베데르 클럽이 내놓은 포스터에는 바지를 입지 않은 한 여성이 엉덩이를 들고 바닥에 엎드린채 섹시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디제이믹은 "만약 이 광고물이 스코틀랜드에 있었다면 교통사고가 적어도 75%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국내도입이 시급하다"며 큰 관심을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다"고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댓글 2
ddd 2009-10-01 19:12:19
한국에도 유해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당장 설치하라!

dd 2009-09-02 00:15:49
한국은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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