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로만손이 '김연아 효과'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1시20분 현재 로만손은 전일보다 380원(4.36%) 오른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4년만에 세계 선수권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첫 공식 모델로 김연아를 기용한 로만손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7월2일 김연아가 현역 연장을 발표할 당시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6320원에 마감하는 등 김연아 이슈가 있을때마다 주가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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