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엔터주 3인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디지털 음원 종량제 소식이 호재를 부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05분 에스엠(041510)은 950원(2.08%) 상승한 4만67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은 1800원(2.51%)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JYP Ent.는 4710원으로 5원(011%) 상승하며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는 5월부터 음원스트리밍 관련 징수방식이 변경될 예정이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월정액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입자당' 저작권 사용료 징수방식을 '이용횟수당'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