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이화전기(024810)가 141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9일 오전 9시26분 이화전기는 111원(14.88%) 하락한 63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전날 이화전기는 운영자금 141억12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28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는 504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24주다.
지난달 22일 이화전기는 매출액은 407억원으로 전년대비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8억원, 당기순손실도 11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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