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양적완화 프로그램에 중대한 변화를 주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명시한 미국 FOMC 회의록 공개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080.5원에서 1084.5원 사이에서 거래된뒤 1084.1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5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078.50원보다 3.70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93.20엔에서 93.56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8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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