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U+TV G'에 인기 디즈니 만화 400여편을 영어와 우리말 더빙으로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사 인터넷TV인 'U+TV G'에 유아용 만화 콘텐츠 강화하는 것.
LG유플러스는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스티치 △리틀 아인슈타인 △피니와 퍼브 등 디즈니 만화를 제공한다.
특히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피니와 퍼브는 고화질(HD)급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어 버전의 경우 내달 한·영 자막 중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아용 만화 콘텐츠 강화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개월간 'U+TV G'에서 디즈니 만화 VOD를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8명에게 디즈니 정품 가습기, 미니스피커 등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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