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태광그룹은 3일 최중재 전 삼성물산 화학사업부장을 태광산업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 화학사업부장을 역임했다. ㈜부방테크론, ㈜한무컨벤션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사장은 3월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태광은 사회공헌본부를 신설하는 등 4개 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다음은 그룹 인사 내용.
<신규 선임>
◇태광산업
▲최중재 사장 ▲정경환 전무
<임원 승진>
◇태광산업
▲신소재사업단 마케팅실장 이인수 상무보 ▲생산지원실장 손익모 상무보
<임원 전보>
◇대한화섬
▲총괄임원 김중대 전무
◇태광화섬(중국 창수)
▲총경리 이성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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