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하나투어는 2012년 한 해 동안 해외여행 수요가 총 160만 여 명으로 자사의 역대 해외여행 수요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45.9%, 중국 20.8%, 일본 20.1%, 남태평양 6.2%, 유럽 4.8%, 미주 2.3% 순이다.
2011년 12월 대비 증감률로는 일본이 71%, 동남아 47.1%, 유럽 31.4%, 미주 11.5%, 중국 1.5% 늘었으나 남태평양은 0.9% 감소했다.
속성별로는 2011년 12월 대비 패키지 40%, 자유여행 21%, 배낭여행 22%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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