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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션과 그의 아내 배우 정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션은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일단 재벌로 봐주셔서 감사하다. 작은 사업과 강연을 통해 고정적인 수입이 있을 뿐 재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션은 "고액 기부로 인해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션은 "차가 3대 있을 뿐 모으는 것은 아니다. 아내와 내가 각자 1대씩 업무용으로 쓰고 가족이 워낙 많다 보니 승합차 한 대가 있다"고 말했다.
션의 재벌설 해명에 "션 재벌설 해명 들어도 고액기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션 재벌설에 답답했나 방송에서 해명했네", "션 재벌설 해명 재벌도 아닌데 좋은 일을 그렇게 많이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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