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어린 시절, 초등학교 때 173cm…진정 '자이언트 베이비'
이기용 어린 시절 사연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모델 겸 배우 이기용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180cm의 큰 키 때문에 겪었던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초등학교 졸업 당시 이미 키가 173cm가 넘었다"고 고백했다.
이기용 어린 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용 어린 시절, 말 그대로 자이언트 베이비", "이기용 어린 시절, 친구들이 어려워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유소 광고 CF의 '빨간모자 아가씨'로 얼굴을 알린 이기용은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국적 마스크와 9등신 몸매로 CF 스타로 떠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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