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원빈 감탄, 뛰어난 외모에 깜짝 놀라 '브라보'

김희선 원빈 감탄 소식이 화제다.

김희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원빈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원빈, 이병헌, 김석훈, 송승헌, 고수, 주진모, 조승우와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희선은 1997년 방송된 드라마 '프러포즈'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원빈도 있는데 상대역은 아니다"라며 "그런데 정말 잘 생겼더라.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선 원빈 감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원빈 감탄 할만하지", "김희선 원빈 감탄, 남편이 질투하겠다", "김희선 원빈 감탄, 역시 남편은 남편이고 원빈은 원빈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씨가 특별출연해 김희선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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