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김종준)은 지난달에 이어 MBC드라마 '마의' 연계 금융상품인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마의'와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이달 28일까지 판매한다.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마의'는 1년제 상품이다. 모집기간 '마의'의 최고 시청률이 20% 미만이면 연 3.2%, 20% 이상이면 연 3.25%의 금리를 적용한다. 총 모집금액이 200억 이상이면 시청률과 관계없이 금리가 3.25%로 정해진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9%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4.0% △1000좌 이상 모집 시 연 4.1%의 기본 금리를 적용한다. 모집기간에 '마의'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연 0.1%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한다.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kr)나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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